미국 정부는 지난 목요일에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무료로 백신, 검사,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했던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종료함. 앞으로 대부분의 사람에게 코로나19 백신은 무료로 유지될 것이고, 코로나19 검사는 비용을 수반할 수 있다고 함.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현재 재고가 유지되는 동안 계속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며, 그 이후에는 비용 부담이 발생하게 될 전망임. 비대면 원격 처방은 5월 11일 이후에 중단될 예정이었지만, 2024년 11월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밝힘.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 여행자와 연방 근로자에 대한 예방접종 요건은 더 이상 시행되지 않음.

원문기사바로가기